김나영 정신감정

김나영 정신감정, 가면성우울증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 안영미, 현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 정신과 상담
이라는 뉴스들을 보게 되었는데..

무한걸스가 시즌2로 바뀌면서 멤버도 바뀌게되면서 무한도전 정신감정 하고 비슷한걸 하였나보다.
정신감정을 받게되면서 김나영, 안영미가 검색어인기에 오르게 된것 같다.

김나영은 누구?
쉴새 없는 입놀림과 독특한 캐릭터로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노홍철. 그런데 최근 '여자 노홍철'로 불리며 케이블TV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김나영.

그는 MBC게임 '후아유'프로에 나간이후 인터넷 검색어 순위 2위까지 오르는 등 한때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지난 24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자 노홍철'로 불리는 것에 대해 "아마도 방송 스타일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며 "노홍철씨 보다 더 많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1학년 때 우연히 VJ 이기상의 눈에 띄어 m.net '와이드연예뉴스' 리포터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입문한 김나영은 MBC게임 'MING'MC를 거쳐 현재 MBC-ESPN '웰컴투월드컵' VJ, 국국방송 '열전 천하무적'MC 등 MC계에서 발군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국군방송 '열전 전하무적'에서 공동MC를 보고있는 윤계상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다. 넌 분명히 잘 되거야"라고 칭찬을 해줬다며 내심 기분 좋은 눈치.

이어 그는 "국국방송 '열전 천하무적' 녹화날이면 장병들이 플래카드를 걸고 열열히 환영을 해준다"며 60만 장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어 국군방송홍보대사인 아이비가 부럽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 데뷔 3년차. 케이블 TV에서 MC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그는 요즘 공중파 TV 프로그램과 미팅을 갖는 등 공중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중학교 때 점을 봤더니 딴따라가 운명이라는 점쟁이 말처럼 앞으로 진정한 딴따라의 꿈을 펼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