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갈(72)이 오랜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19일 사망했다고 BBC등 외신들이 전했다.
파킨슨병으로 고통받아오다 17일 생을 마감하고, 19일 장례식을 치뤘다고 한다.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사랑은 결코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거야."
(계단에서 떨며 기다리던 제니퍼에게 올리버가 "미안해" 사과하자 제니퍼가 한 말. ㅜㅜ)
"Where do I begin...?"
"어디에서부터 시작하지?"
(올리버가 죽은 제니퍼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며,,,)